민감성 피부 (건성.지성.수부지)특징과 바우만의 피부타입 관리방법

Author : 르무엘뷰티 / Date : 2020. 6. 19. 13:48 / Category : 스마트

안녕하세요 아름다움의 본질을 회복하는
르무엘뷰티입니다.


오늘은 민감성 피부(건성,지성.수부지)에 관한
모든 것을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민감성 피부라고 하면
외부의 자극 때문에 쉽게 가렵거나 따갑거나
붉어지거나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총칭 하는데요


화장품 영역과 의학적인 영역에서 얘기하는
민감성 피부에 대한 개념에 차이가 있으나
의학적인 영역에서 민감성피부가 좀 더 광범위 해요.

피부타입을 분류 할 때
일반적으로

으로 나누는데요

의학적인 시선에선
'바우만의 피부타입'에 따라 16가지로
분류합니다.

이 테스트는 레슬리 바우만 박사가
오일지수 진단, 민감성 진단,
색소진단, 주름 및 탄력진단
등의 새로운 16가지의 피부 유형을 제시했는데

가장 과학적인 피부타입 분류법으로
인정받고 있는 방법입니다.
피부타입 유형 검사로는

 

위에 피부타입을 조합하면
총 16가지의 피부타입이 나오게 되는데요

예를들어 건성이면서 민감한 경우는
'극건성'이란 표현을 많이 쓰지만
피부타입에 대한 정확한 규정이 없었어요.

그래서 16가지 피부타입을
의학적인 영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진료, 치료뿐 아니라
레이저를 사용하는 시술 과정에서

피부 타입에 따라 레이저의 강도나 종류등을
다양하게 설정하여
홈케어 방법 또한 이를 통해
화장품을 다양하게 처방하는
시스템이 생겨나고 있어요.

레이저 시술

보통 화장품은 
건성이냐 지성이냐 복합성이냐로 
분류하지만 

가장 기본은 건성과 지성이에요. 

그러다보니 건성인 사람이피부가 민감해 질 수 도 있고

지성인 사람이 
피부가 민감해 질 수 도 있어요.

건성인 사람이 피부가 민감하면
건성용 제품을 사용하면서
좀 더 민감한 피부에 특화된 제품을
사용하면 되고

지성인 사람이 피부가 민감하면
유분에 좀 더 포커싱 된 제품을 사용하면서
민감한 피부에 특화된 제품을 사용하면 돼요.

건성의 경우
수분이 부족한 경우를 의미하는데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은
수분을 잡아주는 능력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수분을 유지하는 유성 성분이
부족했을 때도 해당 돼요.

기본적으로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건성이라 하는데
지성은 피지 분비량이 많은 상태를 말해요.

그런데 흔히
지성의 반대는 건성으로
대부분 잘못 알고 있지만
지성의 반대는 건성이 아닌

피지 분비가 적은 피부에요.


그간 피부과 방문했거나
기능성 피부관련 제품을 써도
큰 효과를 못보셨던 분들은

바우만의 피부타입
테스트를 해보고 결과를
토대로 치료하고 처방하는 곳도
많이 있더라구요.

내 피부의 특성을 알아
알맞는 치료방법과
그에 맞는 화장품을
맞게 사용하셔서

모두 피부 미인이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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